본 행사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40개사가 신청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회사의 역량과 핵심사업방안을 고려하여 친환경, 에너지, 그린철강, 바이오, 식량, IT 분야의 유망 기업 9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사가 보유한 46개국 80여개 해외법인 및 지사를 활용해 최종 선정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계약 컨설팅 등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전문무역상사 제도를 운영하며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