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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스코인터내셔널, 13개사 우수 벤처기업과 CES 2022 공동 참가
2022-01-05
관리자
- 산학연 공동으로 세계 최대규모 IT•전자제품 융합전시회 CES 2022 참가
- 그룹 미래 신성장 유망 분야로 육성하는 우수 벤처기업 13개사와 공동 전시관 마련

회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IT•전자제품 융합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했다.

회사는 1월 5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 당사 중소벤처기업 글로벌마케팅협업포털 등을
통해 발굴해 우수 벤처기업으로 성장 중인 유망 벤처기업 13개사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 박람회로, 이번 CES 2022에는
온/오프라인으로 159개 국가의 약 2,1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미래 신기술 및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포스코, 포스텍, *RIST와 공동으로 전시관을 마련해 포스코 고유의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한
벤처플랫폼을 소개하고, 회사가 지원한 벤처기업 2 社, 포스코 육성 벤처기업 6社, 포스텍 창업 벤처기업 5 社
총 13개의 기업 설명회와 RIST의 혁신 기술에 대한 전시를 진행했다.
*RIST(Research Institute of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포항산업과학연구원)
▲회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 우수벤처기업 E3모빌리티, 나르마와 함께 참가했다.

회사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우수 벤처기업은 E3모빌리티와 나르마이다.

2020년 창업한 전기 바이크 제조 스타트업인 E3모빌리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표모델인 DEUX7(듀스7)를 선보였다.
친환경, 탄소저감 트렌드에 따라 전기 바이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E3모빌리티는 최고시속 96km/h,
주행거리 100km를 가진 고급형 모델인 DEUX7을 통해 북미/유럽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후 보급형 라인업 보강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나르마는 세계 첫 전동식 듀얼 틸트로터 드론을 선보였다. 틸트로터는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합친 형태로,
수직이착륙을 할 수 있는 무인기이다. 나르마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틸트로터 개발에 성공한 한국한공우주원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소형 전동식 틸트로터를 제작했다. 나르마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2025년까지 20kg의 화물을 싣고
200km를 이동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장착 모델을 선보이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3모빌리티와 나르마 전시관 모습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생기금 300억원을 조성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푸드테크, 수소, 스마트팜, 친환경소재, 그린모빌리티 등 다각도로 신사업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해외 진출이 필요한
국내 중견•중소벤처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기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