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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인터내셔널ᆞ포스코ᆞ삼성전자ᆞBGF리테일 총 4개사 11월 ‘이달의 상생볼’ 수여
-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개최한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 자상한 기업 우수사례로 선정

회사는 지난 12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협업 사례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11월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상생볼’은 매월 기업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을 포상하는 행사로, 상생협력 활동의 난이도, 기업의 이행노력, 추진성과 등을 고려하여 상위 점수 기업의 사례가 선정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개최한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가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금번 수상을 받게 되었다.

11월에 개최된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시장 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 31개사를 섭외하여 총 81건의 미팅을 주선했다. 그 결과 본 상담회를 통해 9개 참여사가 총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으며, 샘플 계약 3건을 성약하는 쾌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