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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0일, 중소벤처진흥공단 주최 '2020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참가
- 중소벤처기업 대상 온라인 강연을 통해 상생의 '기업시민' 이념 실천 이어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월 20일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한 '2020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 참가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했다.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수출바우처사업 사업을 홍보하고 서비스 제공기관과 참여기업 간 매칭 애로 개선을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당사를 비롯한 협력 기관들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화상 매칭 상담회, 온라인 콘퍼런스, 수출지원 1대1 온라인 컨설팅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과 법무실, 재무회계실은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수출기업을 위한 분쟁관련 법률지식과 세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2020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온라인컨퍼런스에서
'수출기업을 위한 분쟁관련 법률지식과 세법'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거래선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회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의 상생협력 사례를 지속 발굴해 '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중소벤처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0월 서울대기술지주와 MOU체결해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발굴을 통한 미래성장동력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12월초 강소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진행, 상생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수출바우처사업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
(전시회, 시장조사,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해외규격인증, 홍보/광고 등)